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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현지 생활 꿀팁

외국 현지 스타벅스 주문 방법 완전 정복

by 흰돛단배 2025. 5. 24.

외국 현지 스타벅스 주문 방법 완전 정복

해외여행 중에도 익숙한 스타벅스를 찾는 한국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언어, 용량 단위, 메뉴 구성의 차이로 인해 주문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죠. 이 글에서는 외국 스타벅스에서 당황하지 않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도록 실전 팁과 표현, 문화 차이 등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외국 현지 스타벅스 주문 방법 완전 정복

항목 현지 특징 주의사항
컵 사이즈 Tall, Grande, Venti 용량은 한국과 다름
주문 표현 "Can I get~?" 사용 발음보다 정확한 표현이 중요
메뉴 구성 지역 특화 음료 있음 의외로 아메리카노 비인기
이름 표기 이름을 말해야 함 스펠링 헷갈릴 수 있음
결제 방식 카드, 앱 다양 현금 불가 매장도 있음

 

1. 컵 사이즈 이해하기

해외 스타벅스는 Tall(톨), Grande(그란데), Venti(벤티)로 구분됩니다.
용량은 한국보다 많은 경우가 있으며, 작은 사이즈가 아닌 중간 사이즈부터 시작됩니다.
Venti는 아이스와 핫 음료의 용량이 서로 다르니 유의해야 합니다.
초보자라면 Grande부터 주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용량 기준이 달라 의외로 음료가 많게 느껴질 수 있어요.
☞ Tip: 사이즈를 모를 땐 “medium size, please”라고 말하면 대부분 이해해 줍니다.

 

2. 영어 주문 표현 익히기

스타벅스에서는 “Can I get~?” 표현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예: “Can I get a Grande Latte?”처럼 음료명 앞에 사이즈를 넣어 말하면 됩니다.
꼭 정확한 발음보다 자신감 있는 전달이 중요합니다.
“I’d like~”, “Could I have~?” 등도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
음료명을 미리 정하고 들어가면 주문이 훨씬 쉬워집니다.
☞ Tip: 너무 길거나 어려운 문장은 피하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현지 메뉴와 인기 음료 파악

해외 스타벅스 매장에는 현지 전용 메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일본에서는 사쿠라 라떼, 태국에서는 타이 밀크티 음료 등이 인기입니다.
아메리카노는 해외에서 흔히 즐기지 않아 오히려 마이너 음료일 수 있습니다.
아이스 음료를 원할 경우엔 "iced"를 꼭 앞에 붙여야 합니다.
비건 옵션 음료도 메뉴판 하단에 작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Tip: 여행 전 해당 국가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미리 확인하세요.

 

4. 이름 묻는 문화 이해하기

해외 스타벅스에서는 주문 시 고객의 이름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음이 어려운 이름은 철자를 말하거나 간단한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펠링을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연습해 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혹은 주문 시 "No name"이라고 하면 이름 표기를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이름은 음료 컵에 적히고, 준비되었을 때 불러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 Tip: 이름을 알려줄 때는 스펠링도 함께 말하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됩니다.

 

5. 결제 방식과 유의할 점

해외 스타벅스 매장은 현금보다 카드 결제 비율이 높습니다.
비접촉 결제가 일반적이며, Apple Pay, Google Pay도 널리 쓰입니다.
일부 매장은 현금 결제를 받지 않으니 반드시 카드나 앱을 준비하세요.
해외에서는 팁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부담 없이 결제해도 됩니다.
앱 포인트 적립은 국가마다 별도로 운영되므로 국내 앱은 사용이 어렵습니다.
☞ Tip: 소액결제용 해외 카드 또는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챙기세요.

 

◑ 정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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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스타벅스는 컵 사이즈, 표현, 메뉴가 다르므로 미리 파악하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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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표현은 간단한 영어 표현 중심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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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요청 문화, 지역별 메뉴, 비접촉 결제 등도 미리 알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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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게 주문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